그린 북 Green Book ... 영화
영화 그린 북은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시간을 내서 얼른 보고왔다. 이 이야기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불과 몇 십년 전의 이야기라니.... 여러 예술 분야 중 클래식 음악은 참 어렵다. (개인적 견해) 뭔가 고급 문화의 느낌이랄까? 그런 피아니스트 돈 셜리는 상류층 앨리트의 고상하고 품위있는 사람. 아직 흑백차별이 있는 남부 도시의 순회 연주회에 운전 기사겸 보드가드로 일하게 된 토니. 토니는 이탈리아게 이민자로 뉴욕의 클럽에서 진상 고객을 관리하는 주먹 쎄고 배짱도 좋은 떠벌이.너무나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은 두 달 동안 남부로 연주 여행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영향을 주며진정한 자신을 찾는다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이다. 몇 가지 인상 깊은 소재를 꼽으라면 난 파란 '행운의 돌'을 말하고 싶다.토니는 중간..
오감만족/보다
2019. 3. 16.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