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왕국?
운동하다 보는 동물들이 많다. 가장 많은건 역시 조류 . 이 가족은 언제 보아도 친근한데... 저 아이들은 부쩍부쩍 자라서 지금은 사진보다 더 크다. 이 검은 새는 날개를 펴면 주황빛 무늬가 있다. 마르쉐....라는 이름이라던데. 그리고 귀여운 다람쥐. 이 아이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다행히 가까이 다가가 찍을 수 있었다. 그리고 양서류... 거북이인지 자라인지 모르겠지만..아마 정말 오래 된 듯하다. 그런데...생각보다 느림보는 아니어서 금방 없어졌다. 이런 애들 말고도 물 속에는 수달 종류 같은 (뚱뚱하지만 수영도 잘하는) 동물, 새도 더 많은 종류가 있다. 아무튼.... 가까운데 이렇게 동물이 많으니 캐나다가 자연환경이 좋기는 좋은가보다. 그래도 저 큰 거북은 좀 무섭다.ㅠㅠ
오타와 라이프
2018. 6. 23.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