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추석 행사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 추석. 마침 한글학교가 새로운 학교로 이사도 했고 추석도 되었기에 특별 행사를 하기로 했다. 특별행사는 송편 먹기.맛있는 송편을 학생들에게 먹이기 위해서 몬트리올에 있는 한국떡집에 주문을 했다. 오타와에는 떡집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백설기는 한 팩씩 선물로 주었다. 학교이전 기념과 학부모님께 감사 인사의 의미이다. 백설기 위의 하트가 정말 예쁘다. 그리고 한국에서 학교 단체 티셔츠를 주문해서 이것도 선물로 나눠주고 단체 사진도 찍었다.(문구가 뒤에 있어서 뒷모습 사진!!) 티셔츠도 디자인, 색, 문구나 문양에 대한 의견을 조율해야 되었고.... 떡 사먹고 티셔츠 하나 나눠주고 사진 한 번 찍는 행사이지만 우리 교사들은 예산은 어떻게 하고, 어디서 주문하고, 또 어떻게 진행할지..
훈민정음
2018. 10. 2.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