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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많이 좋아졌지만 캐나다에서 농사 시작이 아직은 아니라는군요. 다음 주가 Victoria Day라고 쉬는 날인데 보통 그 날부터 농사를 시작하는게  좋다고하네요.
새로 입주 한 동네이고 이 동네가 개울가 동네여서 마당의 흙이 진흙입니다. Top soil이라고 다른 흙을 채워야 한다는군요. 어제 흙이 배달 되어서 남편과 새로 만든 꽃밭에 흙을 채웠습니다.
먼저 살던 집 뒷마당은 조그마해서 그냥 꽃 몇가지 심었는데.... 이사한 이 집에선 드디어 채소도 심어보겠다는 야무진 계획.
성급한 마음에 토마토 모종과 케일모종을 사왔습니다. 
꽃도 사오고요.
차근차근 뒷마당을 꾸며 봅니다.

지난 번 심은 개나리도 잘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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