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동네 단풍
단풍이 유명한 캐나다. 정말 멋있는 국립공원이 있다는데 아쉽게도 가지는 못했다. 다음에 가는걸로..... 글쎄...뭐 동네에서도 단풍 구경을 쉽게 할 수 있는데 멀리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그래도 언젠가 가보기는 해야지....) 동네 단풍들이다... 저건...10월 초... 하루가 다르게 물드더니..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노란 단풍잎. 그리고... 동네 가까운 숲 속 길... 바로 어제 모습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발밑에서 서걱이는 나뭇잎 소리... 평소에 잊고지낸... 그야말로 자연의 속삭임이다. 이렇게 가을이 가고있다.
오타와 라이프
2018. 10. 20. 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