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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국 방문.
그 동안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편찮으시고...
조카들은 대학생이 되거나 몰라보게 크고,
이런저런 가족들의 소식.
기뻤다. 슬펐다. 바빴다. 한가했다.
아쉬웠다. 안타까웠다.
많은 감정의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다.




나의 일상이 현재와 과거가 서로 꼬인 꽈배기처럼 흘러가고 ....거기 듬뿍 뿌려진 설탕처럼 달달한 추억만 기억하며 즐기고 있는 중.
시간은 휙~휙~~~

시속이 광속으로 변해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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