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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라이프

캐나다 감기약

오타와케이트 2018. 1. 8. 11:34

감사하게 비교적 건강한 체질인지라 크게 아픈 기억은 별로 없다. 

한국 있을 때 여름이 끝나갈 무렵이면 안과에 가는게 그나마 자주 간 병원이었다. 언제부터인가  안구건조증이 생겼는데 병원에서는 에어컨 때문이라고..... 그것도 캐나다에 와서는 괜찮다. 
그리고 나이 때문에 치과는 몇 번 다녀왔다. 이는 여기서 뺐고, 임플란트는 한국에서 하고오고...... (여기 치과 비용이 너무 비싸서... )
지난 주에도 스케링과 이가 조금 깨진것이 있어서 그것 손보는데 360불이 나왔다. 그나마도 특별히 할인을 해 준 가격이었는데도. 

그런 것 말고는 그냥 몇 번의 감기들....

지난 주는 날씨가 그리 춥지않았는데 어제부터는 추우졌다. 체감온도 영하 28도라는데... 이런 날은 나가면 코가 싸해지면서 머리가 아플 때도 있다. 
날씨도 춥지만 좀 피곤했는지 오늘은 감기기운이 있어 따뜻한 보리차를 자꾸 마시고 있는 중이다. 감기가 걸리면 특별히 병원도 못가니까...

지난 번에 감기들었을 때 사먹은 감기약들... 
밤에 먹는 약, 낮에 먹는 약이 따로 있다. 
알약도 자세히 읽어보면 목감기, 몸살감기, 기침감기 등 증상별로 약이 있어서 잘 보고 사야  된다. 
기침 땜에 캔디도... 

이번엔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한국에 있는 가족들, 여기 사는 가족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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