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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올 봄은 너무 늦는것 같다.
이번엔 오타와강가를 찾아갔다.
이곳은 강변 길로 전에 살던 동네에선 내가 자주 애용하던 길.
강변엔 아직도 눈덮인 얼음이...
바람도 좀 불고...
각자 인증사진만 찍고 좋아하는 커피집으로 Go~~Go~~
손님들의 옷차람만 보아도 이건 한겨울 복장이다.
커피 마시러 유모차 끌고 온 엄마도 거의 완전무장 수준이고 .....
난 라테와 머핀.
남편은 아메리카노에 쵸코크로와상.
언제 날씨가 좋아져서 밖에서 커피 마셔볼까나...ㅠㅠ
봄이 너무 늦네.....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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