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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엄마의 오이지. 시원한 물에 숭숭 썬 오이지와 파 동동~ 이것도 좋지만 꼬들꼬들 오이지무침도 맛있었지.
캐나다에 온 후엔 한 번도 오이지를 담근적이 없다. 소금물을 끓이고 뭐.. 그래야하는것도 번거롭고...근데 아는 분이 물 없이 담근 오이지라면서 몇 개를 주셨다. 아니~~ 이렇게 맛있다니?
결국 올 여름엔 나도 인생 최초로 오이지를 담그었다는거.
그리고 맛있는 오이지 무침을 완성했다.
세 봉지를 샀는데... 31개.
이건 1:1:1 같은 양으로 넣어준다.
핵심은 이 누름돌. 역시 오이지는 돌로 꼭 눌러줘야.
캐나다에 온 후엔 한 번도 오이지를 담근적이 없다. 소금물을 끓이고 뭐.. 그래야하는것도 번거롭고...근데 아는 분이 물 없이 담근 오이지라면서 몇 개를 주셨다. 아니~~ 이렇게 맛있다니?
결국 올 여름엔 나도 인생 최초로 오이지를 담그었다는거.
그리고 맛있는 오이지 무침을 완성했다.
이 오이는 피클용 오이라 딱 이맘때 나오는데 온타리오 재배 오이라 싱싱하다.
세 봉지를 샀는데... 31개.
그리고 한국 소금, 설탕, 피클용 식초
이건 1:1:1 같은 양으로 넣어준다.
각각 1컵씩 섞어서...
오이 위에 뿌려주고~~
핵심은 이 누름돌. 역시 오이지는 돌로 꼭 눌러줘야.
그래서... 이렇게 오이지가 되었다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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